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름방학부터 고3 수능까지! 고등학생 시절 대부분을 에이닷 영어학원과 함께한 김O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가 수능 날 1등급을 맞을지 몰랐어요. 저의 고3 때 가장 큰 단점은 멘탈이 약한 것이었기 때문에 늘 수능 날, ‘과연 내가 떨지 않고 시험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왔었거든요. 모의고사 보고 멘탈 나갈 때마다 담당 선생님이 시기에 맞는 적절한 조언을 계속 해주셨고, 그 결과 중간중간 포기할 뻔한 고비가 왔었지만 이렇게 1등급이라는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고1-2 때 쌤이 짜주신 커리큘럼대로 Syntax 강의를 모두 듣고 단어를 꼬박꼬박 외우다 보니까 모의고사 볼 때마다 2등급은 안정적으로 뜨더라구요. 3학년 때는 <수능 특강, 영어 독해, 수능 완성!!!>, 분량으로 다른 연계 교재 압살해버리는 끝판왕도 EBS Miracle 수능 특강 강의 듣고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정시여서 내신 시험 볼 때 따로 영어 공부 안 하고 그냥 봤는데도 연계빨로 어느 정도 점수 받더라고요. (완전 꿀) 복습 강의도 있어서 복습하기도 완전 편했어요ㅠㅠ 학원 일찍 다닌 덕분에 커리큘럼 다 끝내놔서 3학년 때는 영어 크게 신경 안 써도 됐어요. 그런데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 항상 안정적으로 2는 나오던 영어가 3이 뜨고 다른 과목도 역대급 최저 점수를 맞아서 아 공부는 내 길이 아닌가? 때려칠까? 대학 가지 말까? 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어요.... 그때도 상효쌤이 적절한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다시 마음 잡을 수 있었고요. 진짜 쌤 아니었으면 지금쯤 공부 손 놨을 지도 몰라요…. 쌤 감사해요ㅠㅠ 그렇게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처음 3등급을 맞아보고 아 진짜 정신 똑바로 안 차리고 대강대강 하면 등급 내려가는 거 순식간이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3등급 한번 맞아보니까 진짜 무섭더라고요. 수능 직전에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매일 실전처럼 칸막이 있는 상태로 문제 풀고 매 시험마다 피드백 받고 집 가서 틀린 문제 해설 강의 듣고를 반복하다 보니까 그런 걱정이 많이 사라졌어요. 어떤 건 듣기가 어렵고 어떤 건 주제가 어렵고! 다양한 케이스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내가 시간이 부족할 땐 어떻게 해야 하는구나, 내가 이 문제에서 막힐 땐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미리 행동요령을 정립해 둘 수 있었어요. 덕분에 수능 때 어려운 문제를 만났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풀이 스킬 적용해서 쉽게 풀 수 있었고요. 쌤들 말대로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1회 보는 느낌으로 수능 봤어요! 아 그리고 칸쌤 해설강의 완전 짱ㅠㅠ 20회나 되는 모의고사라서 해설강의 퀄리티가 떨어질 법도 한데 전부 최고였어요. 지문을 이해시켜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왜 답이 이거여야만 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니까 실전에서 적용하기 좋았어요. 거의 학원 오픈했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아마 제가 가장 오래된 학생이지 않을까 싶은데ㅋㅋ 이제 에이닷 영어학원 갈 일 없다니 완전 어색 어색 처음에 빡세다는 소문 듣고 겁먹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고등학생이 이 정도도 공부를 안 하면 대학을 갈 생각이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당했어요.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게 맞잖아요..? 저는 에이닷 영어학원 다니면서도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을 때 몰래 수강후기 구경하고 그랬는데 제가 쓰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네요.. 혹시 과거의 저처럼 수강후기 뒤적거리다가 조금이라도 에이닷 영어학원 다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상담 가세요. 망설이면 시간만 갑니다. 진짜 시간 훅 가요. 저는 에이닷 영어학원이 단순 영어학원을 넘어서 멘탈 관리까지 가능한 학원이라고 생각해요. 이만한 학원 찾기 쉽지 않아요! 자기 수준 맞춰서 일대일로 수업한다는 게 정말 가장 큰 장점! 먼저 다니는 사람이 진정한 위너인 듯.. 암튼 상효쌤 진짜 감사합니다. 광주봉선점 모든 쌤들!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