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처음 올 때에는 모의고사의 영어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고 제가 다니던 외고 특성상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많아 속된 말로 하자면 개판이었습니다. 학원에 처음 온 저는 과연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였으나 이는 정말 필요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열정적인 선생님이 계신 에이닷 영어학원에 불가능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문장은 같다’를 외치던 에이닷의 Syntax Advanced, 수능의 출제 원리와 문제풀이 스킬을 다루는 고독끝 그리고 수능 직전 실시되는 20회의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라는 일련의 과정은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특히 수능의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수능 시험지에서 쓰이는 폰트와 글자크기까지 그대로 옮겨놓은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20회의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키우고 나니 정작 수능에서는 떨지 않고 편하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닷을 다니며 내신 또한 많이 올렸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는 200개가 넘는 지문이 시험범위인 심화영어와 두꺼운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하는 영미문학읽기 과목까지 제가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습니다. 200개의 지문과 엄청난 길이의 원서도 미리 공부하시며 저와의 메타인지 테스트를 준비하셨고, 원서를 읽을 때 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해석자료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노력과 고퀄리티 내신 준비 덕분에 저의 영어 내신성적은 점점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내신과 수능 두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도록 도와주신 김소영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