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에이닷 영어학원 청주상당점에 다닌 청주대성고등학교 김O입니다. 처음 에이닷 영어학원을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이미 에이닷 영어학원을 다니는 저의 친구는 친구들에게 에이닷 영어학원에 대해서 가끔 말해주고, 추천해 주곤 했는데 그 당시에는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영어 시험에 반영되는 범위가 점차 확장되어 기존에 다니는 학원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참한 점수를 보고 저는 결국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에이닷 영어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시작하였을 때 저는 어느 정도 영어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여 풀었지만 결과 분석은 처참했습니다. 구조분석 능력은 어느정도 있지만 독해가 부족하다는 원장 선생님의 말을 토대로 저는 Syntax Basic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yntax Basic에서는 기본 문법에 대해 배웠고 배운 것을 토대로 선생님과의 1대1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에는 그것을 대충 듣고 넘겨도 이미 아는 내용이라서 잘 할 수 있을 거란 무지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는 내용이라도 테스트에서는 제대로 말하지 못하여 그때부터 저의 수준을 깨닫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Syntax Essential에서는 여러 구문을 구조분석하고 해석하는데 실력을 향상시켜주었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를 겸하여 EBS Miracle 수능특강을 하고 고독끝으로 문제 푸는 기술에 대해서 배우면서 영어 실력을 점점 늘려나갔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생활기록부 채우기, 원서 접수를 하는 기간 동안 여러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자소서 작성하느라 너무 힘들어 인해쌤께서 해주신 커리큘럼을 못 따라가기도 하여 선생님께 혼나는 일도 많아지고, 단어 재시험을 보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한 명 한 명씩 수시가 끝나 에이닷 영어학원을 끊는 모습을 보며 많이 고민도 하였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조금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빠지지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빠지지 않고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를 응시를 하면서 실전 감각을 키운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0년 전례 없는 수능 연기와 칸막이 등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도움을 준 것도 수능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려는 우리 에이닷 영어학원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않아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점수도 3~4등급이 나왔지만 볼 때마다 늘어나는 실전 감각과 쌤들의 응원, 칸쌤의 해설 강의를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얻어 2~3등급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장쌤의 EBS 연계 문제와 고단끝은 마지막까지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수능 시험장에 갔을 때 지금까지 익혀왔던 것들이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보다 더 편안하게 느껴져 최종 점검 파이널 모의고사 21회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수능을 응시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영어 1등급이라는 감격스러운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점수는 방황하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인해쌤의 격려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인해쌤. 그리고 에이닷 영어학원 청주상당점도♥